삶의향기 방

새해의 기도

야송최영만 2012. 1. 28. 12:20

60년만에 핀 대나무꽃
    ♣ 새해의 기도 ♣ 벌써 새해 첫달 1월이 다 가는 끝 무렵이다. 올 1월은 양력 새해 신정과 음력 설 구정이 다 들어 있어서 두 번이나 새해를 맞이 하는 감회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몸살 감기로 한달 내내 고생도 하였으니 시니어 노년층인줄 알았는데 면역력이 극도로 감소한 황혼의 아픔 실버노년에 접한건가?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가지 않는 세월에서 희수의 삶이 훌쩍 지난 듯 하지만 짧은 여생라도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늘 흐트러지지 않고 날마다 최선을 다할 각오를 다잡아 보는게 어떨까?. 생명은 한계있는 불사(不死)의 로봇은 아니지만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느껴 더 힘차게 온 마음,정성 다해 따뜻하게 챙겨 입고 건강만을 다하는 한 해! 천상을 추구하는 새해의 기도를 드립니다. -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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