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영도 다리 '번쩍'

야송최영만 2014. 8. 8. 16:38

 

옛날 영도다리

 
      부산의 그 순간 그 장면 36년 (丙子생 음 7/11) 대형 태풍이 발생 한 날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12호 태풍(나크리)의 영향권이였지만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시원한 여름바다 부산지역 나들이 가는 길에 용케 영도다리 번쩍 들어 올리는 광경을 보면서,태종대,자갈치,남포동,광복동,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그 순간 그 장면 관광지 멋진 옛 추억들을 찾아 다니면서 느껴본 행복한 나들이였다. 2014년 8월3일(음7월8일)베네딕도/글라라

      매일 낮 12시에 다리 상판 무게 590t을 들어올리는 도개 행사 運좋게 안전주차 하고 가장 가까운 곳 에서 디카로 찰칵 했죠.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태종대 유원지 관광 명소를 찾는 행복한 나들이였다

79회 생일 파~티

 

 

 

 

 

 

 

 

 

자갈치 활어시장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광복동거리

      영도 다리 '번쩍' 영도대교는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이 됐다. 1934년 일제가 214.6m의 영도다리 1966년에 stop...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의 애환 등 부산의 굴곡진 근대사를 상징하는 추억의 영도다리(영도대교) 길이는 변함없지만 47년만에 4차로서 6차로로 복원되어 상판이 2013.11.27일 복원하여 개통된 영도다리 번쩍'들어 선박이 지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도개 기능 교량인 영도대교는 하루 7번에서 1960년대 2번 여닫고 올해 개통식 이후 부터 매일 낮 12시부터 15분간 상판을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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