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철원 안보관광 ▣
시려오는 찬 바람에 거리의 나뭇잎은 옷을 훌훌
털어버리고 그 자리 빈 나목이 되어 우뚝 서있다.
만추(晩秋)의 막바지(11월29일) 입김 서리는 설국의
추운 날씨 통일의 꿈 싣고 서울-백마역 달리는 DMZ
평화열차로 인간의 자취가 없는 공간인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 민통선 안 유적과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한국전쟁으로 남북한 분단의 산물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인근 지역 안보관광하였다.
백마 395고지 전투(白馬高地戰鬪):
6·25전쟁중 1952년 10월 6일 저녁부터 10월 15일 오전까지
강원도 철원 서북방 395고지에 국군 제9사단,중공군의 공격
수차례 격퇴(12X2)탈환 약 3,500명의 사상자를 낸 치열한
전투로서 우리 국군의 승리로 끝났다.
백마고지는 광활한 철원평야 일대와 서울로 통하는 국군의
주요 보급로로 군사 지정학상 가장 요충지였다.
* 행사 개요 *
● 대상 : The-K회원
● 일시 : 11월 29일(수) 오전 9:10 ~ 오후 6:35
● 장소 : 철원군 일대 DMZ 비무장지대(노동당사,백마고지 전적비,
민통선,남방한계선,철원평야 두루미 도래지,월정,연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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