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날 ♡
하늘은 파랗고 산천은 싱그러운 녹색의 장원
아름답게 핀 아까시아,장미꽃이 만개한 계절
5월 15일 스승의 날에 반가운 소식들 접한다.
남을 가르치는 사람을"선생"이라하면 스승은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사람(제자)들이
그를 높여 부르는 말"이라 합니다.
스승이 되는 길은 아주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
선생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꿈을 키워 주는 존재입니다.
40여년 교직생활에 많은 학생들 스승이였지만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어떤 모습,인품으로
사회에 진출할지 모른다.
누구나 늙어지면 노후에 친구가 줄어들게 마련
찾아주는 사람이 그리울 뿐인데
반세기가 지난 세월인데 자연스럽게 제자동창
카톡대화방개설하여 스승의 날 은혜 감사하는
마음의 인사 전화,댓글 그리고 기념선물 까지
과분한 스승의 날 하루였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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