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生馬死(우생마사)*
사상최장의 장마와 역대급 물난리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신음하고 있다.
장맛비 호우로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자리엔
낙담과 절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재개할
힘을 얻고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
힘네세요.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오늘은 절기상 말복을 맞으니 무더웠던 폭염이
사그라지고 어느 틈엔가 가을이 문턱을 넘어
아침저녁 선선한 느낌이다.?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지만 나이를 먹으니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 집니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