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대유행 *
긴 장마에 폭우 홍수로 물 난리 고개 치들고
겨우 장마 끝나니 폭염에 2차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확산되어 엎친 데 덮친"삼중고"겹친다.
어찌하면 이 난국을 빠져 나가게 될것인가?.
오늘도 우리 지역은 구급차의 삐뽀삐뽀 소리
요란하게 들리고 아파트 주변 보건소 직원들
방역소독으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연일 폭염경보,수해 복구,코로나 대유행으로
삼중고에 시달리는 나날들 코로나19 덕에 혼자
또 집콕하면서 지나온 삶을 진지하게 돌아본다.
긍적인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는 묘안을 찾는
절호 찬스로 활용해 여생을 살아가려 노력하자.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는 모르지만 젊은 날을
가족을 위해 살았왔으니 이제는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기 연습을 하자고 파이팅 한다.
-야송최영만-
'자유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넉넉한 9월 ◈ (0) | 2020.09.01 |
---|---|
♣고추잠자리♣ (0) | 2020.08.28 |
牛生馬死(우생마사) (0) | 2020.08.15 |
★ 물 난리 ★ (0) | 2020.08.12 |
◈ 입추(立秋) ◈ (0) | 202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