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숫가 꽃길 ♧ 코로나19바이러스 유행만 아니었다면 춘정이 넘치는 봄축제 열렸을 것이다. 걱정도 불안도 잠시 놓고 봄꽃을 보는 4월의 끝자락에 목련과 벚꽃을 보내고 연산홍과 철쭉이 왁자지걸 싱그런 연록 잎새들 가득한 호숫가 꽃길을 걷는다. 자연속에 아름다운 꽃과 향긋한 꽃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호숫길은 눈 깜작할 새 진록으로 변해가는 여름이 대기하고 있다. -야송최영만-
♧ 호숫가 꽃길 ♧ 코로나19바이러스 유행만 아니었다면 춘정이 넘치는 봄축제 열렸을 것이다. 걱정도 불안도 잠시 놓고 봄꽃을 보는 4월의 끝자락에 목련과 벚꽃을 보내고 연산홍과 철쭉이 왁자지걸 싱그런 연록 잎새들 가득한 호숫가 꽃길을 걷는다. 자연속에 아름다운 꽃과 향긋한 꽃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호숫길은 눈 깜작할 새 진록으로 변해가는 여름이 대기하고 있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