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무위도식(無爲徒食)◎

야송최영만 2021. 8. 7. 13:58

◎무위도식(無爲徒食)◎
말복(8/10)절기 다가가는 삼복 더위도 절정
내리쬐는 따가운 햇볕 살인적인 이 염천의 
하루를 시작한다.
이젠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소리만
들어도 머릿속이 흔들리고 지쳐 미칠지경인데
사람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동이 불안하여 
활동이 뜸하다.
코로나19에 가마솥 무더위에 기껏 한다는 게
TV 앞에 앉아 대선 후보 똘마니들 까부는 짓 
도쿄올림픽 경기 중계나 보고 무의도식 한다.
그래도 건강은 챙기고 있의 천만다행이지요?
그것 개으름 부리고 실패하면 인생은 끝이다.
-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오면◈  (0) 2021.08.27
♧ 홀애비 ♧  (0) 2021.08.21
◎안전한 여름◎  (0) 2021.07.21
한심한 하루  (0) 2021.07.04
해마다 6월이면  (0)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