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물레방아 人生 ♣

야송최영만 2022. 7. 22. 13:57

    ♣ 물레방아 人生 ♣ 지속되는 찜통더위에 무더워진 여름날 새벽녘 진초록 터널길인 호수공원 산책길에 애처롭게 짝을 부르는 수놈 매미 울음 소리가 요란하다. 세월도,인생도,기쁨도,슬픔도,사랑도,재물도 다 함께 빙글빙글 돌고 도는"물레방아 人生" 인터넷 스마트폰(smart phon)은 우리 생활에 급속한 변화를 불러오면서 지금보다 밀접한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아무도 오지 않고 갈 데도 없는 나이를 먹고 아름다운 여생 길 가고 싶은 멋진 노인들은 인터넷(스마트폰)을 생활화하면서 일상에서 새 삶과 문화를 만드는 시대가 되었다. 몸은 세월의 무게와 함께 가고 있지만 머리는 마음가짐에 따라 그렇지 않으니 오늘도 컴퓨터 앞에 마주앉아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하여 사진,노래를 올리면서 글도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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