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둥굴둥굴 ♣

야송최영만 2022. 7. 26. 14:39

    ♣ 둥굴둥굴 ♣ 가마솥 열기 최고봉으로 깊어가는 무더운 한여름 시작,자연의 계절 향기 7월 후반전 오늘은 절기상 중복,이제 더위가 절정인듯. 생물학적 나이가 얼마나 됐든 정신적인 나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비록 육체가 쇠퇴하여 어찌 할 수는 없어도 마음은 이팔 청춘이기에 삶에 만족을 느끼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세상 사는일 다 거기서 거기다. 가끔 제가 가고 있는 길에서 방향을 잃을 때도 있지만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그저 허물이 보이 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굴둥굴하게 늘 후회 없이 최선 다 하면서 살다 갑시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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