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수로 덥다 ◈ 7월7일은 작은 더위를 뜻하는 소서(小暑)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 린다. 소서(小暑)보다 큰더위 뜻하는 대서(大暑) 먼저 왔나 의심을 할 만큼 억수로 덥다. 찜통 더위에 지치기 쉬운 때 이른 더위가 나타나면서 연일 잠을 못루는 역대급 6월 열대야 밤 속출하고 있다. 한여름이나 다름없는 기온이 이어지면서 에어컨도 밤낮이 없이 돌아가고 있다. 요즘은 만나면 첫마디가 올해는 왜 이리 덥냐는 푸몀 섞인 인사 말이다. 7윌달에도 습기 가득한 찜통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특보로 덧칠됐다. 올해로 만 86세 하늘의 뜻도 알 수 있는 나이인데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8.15 해방, 4.19,5.16,10.26,5.18,iMF,격었고 오일쇼크 경험했지만 지금 기후변화는 행복한 여생의 가장 불길한 느낌이 든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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