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형별 🌼 영원할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은 인생, 십 수년 싱글이 겪여야 했던"최고의 형별"은 그리움도 스쳐 갔고,사랑도 스쳐 갔고,슬픔도 스쳐 갔고.외로움도 이어져 갔다. 한 때는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재미 없는 인생 계속 살아야 할 자신도 여유도 없었다. 그래도 이 모든 사사건건은 현재 살아있기에 존재함으로 세상 떠나면 이것 조차 없겠지요?. 세월이 잘도 흘러 下直의 문턱 가까이 왔지만 종착역 가는 내르막 길이 이어지는 세상살이 사람이란 게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내 손안에 계속 머무를 수 없는것이 세월 이제 늙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새로운 마음으로 중무장하여 리모델링해야 한다. 내가 먼저 건강해야 하고, 내가 먼저 즐거워야 하고, 내가 먼저 더 알아야 하고 내가 먼저 사랑해야 하고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하고 내가 먼저 미소로 시작하면서 온전한 육신과 푸른 마음과 맑은 정신으로 내 인생 다시 찾아 매 순간 간 마다 최선을 다해 남은 세월은 후회없이 살다 갈 것이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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