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당(書堂)개 3년◎ 새벽시장에서 얼갈이 배추,쪽파를 구입하여 졸수 생전 처음 김치를 담아 보기로 하였다. 멸치 액젓,마늘,고추가루,산초가루 양념으로 얼버무리 담앗드니 얼갈이 김치 성공하였다. 시식을 해 봐도 반찬 가게서 구입한 김치보다 내 입에 훨씬 더 짝짝 맛있었네요.와 신기하다. 서당(書堂)개 삼 년에 풍월 읊는다고 하였는데 십수년간 돌single 지나 온 마음속의 여백에서 어깨 넘으로 보고 익히고 채울 수 있는 잡일들 이젠 혼자 척척 해 낼수 있는 자신감 결과이다. 돌아온 single 여생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이대로 마무리 삶이 되면 다행이겠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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