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향기 방

♣ 어느듯 세밑 ♣

야송최영만 2022. 12. 19. 16:37


 ♣ 어느듯 세밑 ♣

하루하루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오늘이 모여 한 달이 되고,일 년이 되고
일생이 되니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12월도 막바지로 향하는 세밑입니다.
2022년12월 딱!한 장 외롭게 남아 있는 
캘 린더 한 장,열 손가락만큼 새해 열흘 
남았으니 한 해 마무리하는 때 돌아보면 
다사다난 했던 2022년 임인년 끝자락이다. 

2023년 계묘년 새해로 가는 길목 따뜻하고 
희망 찬 일들만 가득하고 有終의 美(미)를 
거두는 행복[幸福]한 연말 되기 기대합니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 보고 가버린다
노년의 삶 나이로 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위해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아가자.

-야송최영만-

'삶의향기 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명절  (0) 2023.01.21
◎ 연말 연시 ◎  (3) 2022.12.31
♧ 막바지 人生 ♧  (1) 2022.12.07
☕ 老年의 孤獨 ☕  (1) 2022.11.20
♡ 만보(萬步)걷다 ♡  (1)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