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겨울 길목◎

야송최영만 2023. 11. 7. 14:10

◎겨울 길목◎

무수히 밟히는 낙엽소리에 이가을은 
아쉬움만 남기고 무심히 가버리네요. 

지난주엔 한낮에 기온이 25도 초여름 
더위를 보였지만 자고 일어나니 아침
(11/7)기온이 3도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0도까지"겨울 길목"

불과 일주일 사이에 여름에서 겨울로 
변한 듯 계절이 뒤바뀐 셈이다.

북부지방 수도권 한파특보를 발령했다.
반팔 옷 입다가 패딩을 꺼내어야겠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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