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봄날👦 오늘 호수공원 둘레길 한낮에 기온은 영상 16도로 기온이 크게 올라 완연한 "2월의 봄날"외투를 벗고 걸었다. 입춘도 지났고 설 연휴도 어느새 훌쩍 지나갔으니 이즈음부터 기다리는 것은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새싹과 꽃망울 생명의 탄생처럼 고대하는 게 봄이다. 봄이 오면 만물이 회생하는 따스한 봄기운 즐겁게 맞이하여 내 가슴이 설레어 오지만 한편으로는 세월이 넘 빨리 가니 아쉬움이 앞서는 것은 황혼의 나이 탓이렸습니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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