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날씨💪 봄꽃 퍼더니 눈꽃이 피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엽니다 아직도 높은 산 정상에는 눈꽃이 만개해 있고 아파트 지붕위에 쌓인 눈은 철퍼덕 뭉텅이로 떨어진다. 봄이려나 했더니 아직은 이르다고 하고 겨울인가 했더니 따스한 햇살이 겨울은 아니라 하고 헷갈리는 날씨에 봄꽃들이 하나 둘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자연의 봄은 계절에 달렸다고 하지마는 인생의 봄은 각자가 만들기에 달렸데요. 오늘도 자연속과 같은 호수공원 둘레길을 맑은 공기 가득마시며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내 속도에 맞춰서 걷고 있네요.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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