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강타 겨울과 봄 사이에서 숨바꼭질을 한다. 아침에 바깥을 보니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 세상이 하얀 雪國으로 변했습니다. 21일 밤 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일산에 10㎝가 넘는 늦겨울 쏟아진 눈폭탄 강타. 새하얀 눈의 일산호수공원이 됐다. 봄의 향기가 올듯 말듯 새봄 문턱이 조금 힘겨워 겨울의 끝자락 기습 폭설입니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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