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과 금 🌈 사람의 입은 우리 몸의 대문과 같습니다. 활짝 열어 두면 도둑이 들기 쉽고,재물이 나가기 쉬워 닫고 있으면 자연히 행복하죠. 살다 보면 한세상 내 마음대로 안되지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하기에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마련이다. 사람 가운데 바람보다 가벼운 사람이 있고 돌보다도 더 무거운 사람도 있는데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의 무게로 말과 행동으로 표출되기에 친묵은 금,말하면 돌,귀는 열고 말을 아끼는 침묵이 비결이랍니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