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초열대야 🐕

야송최영만 2024. 7. 31. 14:07


🐕 초열대야 🐕

장마와 폭염에 힘들었던 7월 마즈막 날
세월이 정말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이글그리는 가마솥 더위 오늘도 어김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오랫동안 추적 거리던 장마는 떠나가는데
본격적인 무더위는 아직 한참 남아 있다.

밤에도 창문 열면 뜨거운 바람이 들어오고
덥고 습한 나날 24 시간 내내 에어컨을 켜 
놓고 산다지만 연일 푹푹 찌는 날씨 펄펄 
끓는 더위"초열대야"숨을 옳게 못 실 정도.

7월 힘들었던 기억들은 모두 털어 버리시고
다가올 8월은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 넘치는 
행복과 건강이 가득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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