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春 한파🌱오늘(2/3) 봄이 문턱을 들어 선다는 입춘(立春)2월 초를 봄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입춘 절기가 무색할 정도로 때아닌 북극발 한파로 동장군의 기세가 그야말로 큰일 났다.입춘(立春)엔 늘 꽃샘추위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꽃샘을 넘어 엄동설한의 강력한 한파가 찾아 왔다.바깥 날씨는 한낮의 시간인데 지금도 일산지역은 영하 6도 이하에 머무르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어체감온도는 영하 12도 C 이하로 뚝 ~ 떨어지면서입춘(立春)날 올해 첫 한파경보 발효되었습니다.막바지 추위 인듯하니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기 위해 두꺼운 점퍼에 털 달린 귀모자 뒤집어쓰고 마스크,목도리로 얼굴을 감싸 따뜻하게 챙겨입고 걷기운동 나갑니다. 아직 춥고 시려도 곧 꽃피는 봄이 온다 .조금만 더 견뎌보자. -야송 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