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방

해외여행(상해, 소주,항주)

야송최영만 2009. 7. 24. 15:46

      ◐ 늦게 떠난 바캉스 ◐ 중국 여행의 교과서라 불리는 국제적 경제 도시 상해와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운하의 도시 소주와 그리고 아름다운 서호가 있는 항주지역을 늦게 떠난 여름 휴가 바캉스 여행으로 또 다른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Day(8.28목) 인천 국제공항 출발 [11:30](비행약 2시간 소요)이륙 1년내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 상해의 미래를 관광 상해는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웠던 1842년 남경조약으로 개항된 이후 국내외의 새로운 문물을 흡수해온 국제적인 상업도시로 영국에 의해 중국 최초로 개방된 첫 항구도시 ▣ '진마오빌딩(金茂大厦) 전망대 관광 포동의 화려한 마천루 사이에서 단연 빛나는 상하이의 상징 금무대하 53~87층은 하얏트호텔인데 88층에 상해 최고의 전망대 초당 9.1미터의 속도를 자랑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단숨에 전망대까지 주파!........................... 전망대에는 세계 최고 높이(88층)의 우체국 거대한 원통 모양의 하얏트호텔 객실을 내려다 보는 아찔한 전망은 "금무대하"만의 자랑이라고 하네요. 금무대하 또 다른 상하이의 유명한 전망대인 TV 송수신소 건물 동방명주탑을 내려다 보는 경관도 일품이였다. ▣ 중국대표 상해 서커스(Shanghai Circus 2시간 ) 관광 중국최고의 서커스 중 하나로 뽑히고있으며, 아름다운 테마와 음악 예술이 가미된 종합예술로 세계인들 부터 극찬받는 "서커스"라고 합니다. ▣ 중국 최고의 번화가 중국 현대화의 상징"남경로"관광 ▣ 대한민국"항주 임시정부 청사"관람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이 되었던 임시정부 2007년 11월 30일 복원하여 개관하였돼요. 동양의 베니스'소주'로 이동 [차량 약 1시간 30분 소요] ▶2 Day(8.29금)소주관광 上有天堂,下有蘇杭.(하늘에는 천당,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할 정도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송나라부터 전성기에는 굴지의 상업도시로 운하가 도시의 종횡으로 뻗어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도시 ▣ 태호석의 왕'광운봉'이 전시되어 있는 중국 명원중의 명원 "유원(留園)"서유기로 유명한 삼장법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한산사" 중국의 피사탑이라 불리는 소주의 명물'호구탑'관광 호구탑 한산사 내부의 모습(호구탑;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다 하여 붙은이름) ▣ 중국 여행의 감초 중국 전통 피로회복 마사지를 받았죠. 지상의 낙원"항주"로 이동 [차량 약 2시간 30분 소요] ▶3 Day(8.30토) 항주관광 항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절강성의 성도(城都)로서 7대 고도중 중국이 자랑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로서 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수려한 아름다운 도시래요. 항주는 아열대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16℃ 정도로 온난 습윤 하여 사계절이 분명하다. 항주와 북경간에 대운하가 건설하여 번영하기 시작했돼요. ▣ 중국 10대 명승지 '서호(西湖)'유람선 탑승 오월국의 황씨 왕비가 태자 출생을 경축하기 위해 세운 '뇌봉탑'관광 서호에서 바라보이는 탑 ▣ 송성가무쇼(宋城歌舞表演) 관람 송성가무쇼는 제작비 3,000만위엔과 200여명의 우수 배우들이 중국 남송시대를 재연한 세계 수준의 뮤지컬로 서호를 배경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과 송나라 민족영웅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무극으로 매일 열연하는 항주 최고의 문화예술공연도 보았다. ▣ 황포강 유람선 타고 상해야경 관광 항주에서 세계적인 국제도시 상해로 이동하여 황포강(113㎞)유람선[약 30분소요]에 탑승하여 상해의 야경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었다. ▶4 Day(8.31일) 상해 상해포동공항 출발[12:25] 인천국제 공항 도착[14:20]으로 즐거운 여행 끝 이번에 여행은 인구 1억3천명이 살고있는 상해.상주,항주 3개도시를 3박4일 동안 6시에 기상 보통 밤 11시 투숙하는 강행군 여행으로 "때 늦은 여름휴가"였지만 많은 볼거리, 먹거리,편안한 잠자리는 좋은추억 남기기에 알차고 충분한 즐겁고 행복한 멋진 관광여행이였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까워 되돌릴 수만 있다면 청춘도 되돌리고 사랑도 되돌릴 수 있을것인데ㅎ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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