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여행기

♥ Taipei ♥

★ 타이완 여행기 ★
중국의 동남쪽에 위치한 섬국가인 타이완(臺灣)은 
과거와 현재가 미래가 공존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 도시 TAPEI!!!! 
* 세계5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국립고궁박물관 관람>
  (세계 최대의 유물 보관) 
* 내전과 항일 운동시 전사한 영령을 모신<충열사>관광 
* 최초로 형성된 보행자거리인 야시장<서문정>관광 
* 자연의 힘으로 침식되어 생성된 기암괴석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야류>관광 
* 세계 7대 절경인 기암괴석과 협곡으로 이루워진<화련>관광 
* 최고의 천연수질과 아름다운 녹림을 자랑하는<양명산유황온천> 
* 특식(몽골리안 BBQ, 샤브샤브) 
3박4일 동안 역사적 가치와 대만 대문화 역사의 
모두 느끼고 볼 수 있는 錦上添花 관광을 하였다.
◆ 첫째 날;
10;05시 인천~타아페이(臺北)행  KE편 출발하여(2시간30분소요)
대만 타이페이 중정공항 도착후 한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 세계 4대 박물관 국립 고궁박물관 관광 *

♥ 국립고궁박물관 정면 ♥
세계에서 가장 크고 5,000년 역사에 버금가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진귀한 보물이 가득한 < 국립고궁박물관>관광 → 
고궁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값으로 매길 수 없는 전시품 
중국보물과 미술품으로 꽉 차있다. 
62만점에 달하는 박물관의 대부분의 전시품은 천년 이상 지난 
초기 송나라의 황실에 속했던 것이다. 

중국황실 콜렉션중 최고의 것들은 모두 이곳 타이완에 보관되어 있다. 
그래서 한꺼번에 전시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다. 
인기 있는 것들은 항상 전시가 되고 있지만 옥,도자기,회화,청동의 
보물들은 참관 할 때마다 색다르도록 정기적으로 바꾸어 전시한다.   
※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품은 인기품을 제외하고 3~6개월 마다 
   바뀌어 전시됩니다...!  
☞ 충열사 관광 *


충열사
☆내전과 항일 운동시 전사한 영령을 모신 < 충열사>관광→ 
내전과 항일운동시 전사한 군인과 열사의 영령을 모신 곳으로   
매시간마다 거행되는 위병 교대식 (광화문 덕수궁)을 볼만했다.

저녁 식사는 몽골리안 바베큐(BAR B Q) ; 
뷔페식으로 고기(돼지,닭,소,양) 소스(8종) 한수푼씩 넣어주면 
요리사가 직접 돌판위에 놓고 구워주는 요리인데 맛은? 
☞ 저녁 식사후에는→서문정거리 야시장관광

▶서문정거리 야시장은 타이페이 최고의 번화가 한류 열풍 체험
  대만에서의 한류열풍은 대단하다. 그룹 클론으로부터 시작된 
  한류열풍은 서문정 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데 보아의 커다란 
  리바이스 광고부터 여러 한류스타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노점상들 및 거대한 쇼핑센터들로 꽉 차있어 
  서민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서문정거리 야시장 관광하였다.
  완니엔(萬年),라이라이(來來),청핀(誠品)등 대형 쇼핑센터와 
  백화점들은 물론이고 거리를 따라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의류, 
  신발,잡화,음반 등을 판매하는 상점과 버블티나 각종 먹거리를 
  진열해 놓고 파는 길거리 음식점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영화관이나 노래방 등 기타 휴식공간과 위락 시설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휴일이면 수많은 젊은이들이 거리를 메운다. 
  또한 유명 스타들의 싸인회와 콘서트 등의 행사도 자주 열려, 
  영화나 음악 매니아들로 항상 북적대는데 이것 역시 시먼띵의 
  특색 중 하나이다.우리나라 명동거리와 비슷한 느낌이다.

♥ 용산사 ♥
☞ 현지인들의 삶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야시장과 
   250년전 세워진 현지 서민들의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다. 
   타이베이에는 초소규모에서 부터 거대한 사원에 이르기 까지 
   수 많은 사원이 흩어져 있다. 
   용산사는 현지 서민들의 종교 체험장 신앙생활 하는 
   가장 오래되고 유명하며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으로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었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어 꼬여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고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 중국인들의 종교는 관대해서 많은 사찰들이 도교, 불교, 
   그리고 다른 많은 신을 하나의 사원에서 같이 모시고 
   그 신의 숫자는 점차적으로 늘어난다. 
   용산사도 예외는 아니어서 관음(觀音),마조(?祖), 
   관공(關羽) 등 그외 각종 신의 참배자들로 인해 항상 북적댄다. 
   원래 이 사원은 1740년에 건립한 것으로 그때부터 자연재해 혹은 
   인공재해 등으로 몇번 파괴 되었다.최근의 것은 1957년에 지어진 것이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 둘째 날 ; ☞국립공원 양명산 온천지대 관광 
☞ 온천 
   특수한 화산지형과 토질을 간직한 곳이다. 
   높은 지열을 품고 있어 일대가 모두 온천지역이다. 
   독특한 유황천과 무른산 및 아름다운 녹림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 중정기념당 관광 *

   타이베이의 중정기념당은 1975년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타이완의 가장 인상적인 기념물이다. 
   그림같이 조경이 잘된 광대한 정원위에 거대한 대리석 웅장한 
   건물인 기념관이 서있고 우아한 정자,연못 등이 배치되었다. 
   25톤짜리 장개석 총통 동상이 본 건물로 부터 현 총독부를 
   바라보고 있으며 1층 전시실에는 사진과 총통생애의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우아한 명나라식의 아치가 정문이며 양측에 두 개의 고전적 
   건물이 있는데 각각 국립극장과 콘서트홀이다. 
   두 건물 사이의 관장은 특별한 축제일에 모임의 장소로 활용된다 
 
  요즘은 정부에서 장개석 총통 동상도 철거하고 
  국립대만 민주당 기념관으로 명칭도 바꾸고
  그리고 장총통 유해도 본토로 옮겨 이장한다네요.
☞ 야류 해양 국립공원 관광 *

♥ 기암 괴석 ♥

전용버스로 타이완의 5대 항구중의 하나인 기륭으로 이동
(약40분 소요)하여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생성된 다양한 모양의 
기암 괴석들이 늘어선 해변에 거대한 계란,버섯 모양 여왕 바위 등 
자연의 위대함을 볼수있었다.
유명한 뱀골목(화서거리의 야시장)을 구경하고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발 맛사지(30불)하였다.
호텔 조식후→    
◆ 셋째 날 ;화련(花蓮)으로 이동
◈  자강호 열차 편으로 남쪽 화련으로 이동~!  
   "화련"은?? 대만 동부의 중심도시인 화련은 원주민과 
    한족의 문화가 만나는 도시 뒤쪽으로는 웅대한 동부산맥이 있고,
    앞쪽으로는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대만 유수의 절경을 자랑하는 
    태로각협곡과 아미족 문화촌으로 유명하며 대리석과 비취희산지로 
    아직도 독자적인 전통문화를 지니고 있는 아름답고 유명한 도시이다.
☞ 화련 원주민 아미족 쇼 관람
  
   화련현에 도착하여
   중식(한식)후 대리석공장견학 하고 고산족 원주민(아미족) 쇼
   관람(40분 소요)한뒤 버스편으로 태로각협곡으로 이동하였다.

   ♥ 태로각 협곡 ♥
☞ 태로각협곡 관광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타이루꺼 협곡은 타이완에서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로 사방 110도 上前경사로 기울어저 
   뻥뚫인 하늘은 타이완 지도 모양으로 협사하였다. 
   자연의 걸작품과 더불어 동식물의 생태계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는 
   이곳은 국제수준의 자연국가공원으로 공인받고 있다고 한다.  
◈ 열차로 타이페이로 이동  타이베이 도착후 석식후 마지막 밤
   호텔투숙 
 
   풍부한 역사적인 배경들이 타이완의 다양한 문화적 
   모습들을 구성하고 있으며,훌륭한 문화 유적들을 비롯하여 
   전통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들과 민속예술품들을 통해 
   타이완 안에 숨쉬고 있는 작은중국속의 큰 문화의 감동을 받았으며 
   아열대 기후로 푸른산과 아름다운 녹림을 자랑하는 양명산<유황 온천욕>
   그리고 <발 맛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었다.
   무릇 관광이란 볼거리와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타이완은 볼거리가 많은데다 느낌까지 좋은 실속 관광지였다.
  ♥ 대만 여행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안녕! ♥ 
  ♣ 최영만/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