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방

일본여행기

야송최영만 2009. 7. 21. 16:42

현재 화산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하코네 화산 지대

      ◈ 가늘고 긴 섬나라 일본관광 기행문 ◈ 따사로운 햇살 아래 푸릇푸릇 새싹들이 돋아나는 봄이 다가오는 계절에 4박5일 일정으로 가늘고 긴 섬나라 일본 북쪽에서 남쪽 도시까지 아오모리/가즈노 /센다이/마츠시마/후쿠시마/닛고/도교/하코네/하마마쓰 /나고야/노천 온천욕하면서 일본일주 여행을하였습니다. 세월가는 소리에 골이 깊어지고 바람도 꽤나 불고 싸늘한 꽃샘 추위가 조금은 마음을 웅크려 들게도 하였지만 쓸쓸한 마음 활짝 열고 향긋한 꽃 내음과 바람 내음 친구삼아 봄 맞이 여행하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 제 1 일째 ★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약 2시간20분 비행하여 아오모리(靑森)공항에 오전 11:45 도착하였다. ◈ 아오모리 ◈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지리적으로도 기후적으로도 고립된 오래된 역사를 지닌 아오모리현은 다른 지방과는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의 고유의 전통을 소중히 보호하고 자연이 만들어낸 웅대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눈이 많이 내리는 고장 아오모리지역은 올해는 적설량이 적어 눈축제 행사도 취소되고 스키장도 폐쇄하였다는데 공항에 내리니 봄꽃 피는 3월에 백색천지에 나무가지는 눈꽃으로 단장하였는데 이지역에 전날 부터 폭설(약1M)이 내렸다나요. 점심식사하려고 가즈노市로 관광버스로 이동하는데 차들이 특수 스노우 타이아를 창착 좌측방향 60~70Km 속력으로 쭉쭉뻗은 삼나무 숲들로 둘러싸인 고속도로를 달리기 시작할때는 버스가 역주행 한다는 순간착각으로 처음에는 아찔한 느낌을 가졌으며 폭설의 눈길에서도 사고 차량은 보이지않았습니다. ◈ 후루사토관 안토라 전시관 관광 ◈ 후루사토관 안토라 전시관 관광 지역의 역사와 전통에서 생겨난 여러가지 축제나 토산물, 거장(巨匠)을 3D영상으로 관광물산플라자를 통해한자리에 앉아서 일본적인 모습을 볼수있는 전시관을 견학하였다. 전시관에는 마츠리에 사용되는 호화로온 꽃화환마차 (수레비슷한 축제때 사용되는 전통모형)와 가즈노의 전통공예도 소개하고 있으며, 체험관도 갖추고 있다. * 마인랜드 오사리자와 관광 * 오사리자와 광산 1200년에 이르는 오사리자와 광산의 역사가 전해지며 광산전체 800Km에 미치는 갱도가운데 1.1Km를 정비해 만들어진 세계적인 규모의 관람시설인데 일제 강점기때 우리민족이 징용당하여 광산에서 일한것이 아닌지???? 광산의 웅대한 스케일과 고도의 지하자원(금,동)개발기술등 900만년전으로 추정되는 지각의 단층이나 균열을 시작해 보통 보기드문 땅속의 세계에 접할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의 길 갱도내의 기온은 1년을 내내 12℃~13℃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고,겨울에는 따뜻하게 기온이 느껴진다고 한다. 아름다운 계곡깊은곳 근대적인 미와조화를 이룬 히메노유호텔은 일본 동북을 대표하는 도와디 하치안타이의 뛰어난 자연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천연수질의 노천온천과 일본적인 유카타를 입고 눈 내리는 노천온천욕을 하고 호텔에서 가이세기(일본정식)요리로 저녁식사를하고 다다미룸 객실에서 첫날 밤 투숙하는데 때마침 진도 약3도 쓰나미(지진)가 발생하여 타국땅에서 죽을뻔했지요. ★ 제 2 일째 ★ 첫날 밤 투숙중에 일어난 지진으로 놀라 잠못이루고 TV를 보는데 지진에 대한 빠른 예보와 재난방송으로 대피요령,안전물 설치등을 계속시청하였습니다. ◈ 일본의 3대절경,마츠시마(松島)관광 ◈
      
      호텔에서 부페식 아침 식사를 하고 모리오카역으로 이동 후
      우리나라 KTX철도와 같은 신간센탑승(약50분소요)후 
      센다이역에 도착하여 일본 3경의 명소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이루고 있는 미야기현의 마츠시마(松島)지역에는 
      소나무 숲으로 뒤덮힌 200여개의 섬인데 유람선에 승선햐여
      (약1시간)관광하였다. 
      ◈ 고다이도(五大堂)관광 ◈
      
      
      
      마쓰시마를 상징한다고 말할 수 있는 고다이도(五大堂)는 
      지카쿠대사가 즈이간지를 건립할때 이 곳 고다이도에 828년에 
      오대명왕상을 안치하였다고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원래는 807년 사카노우에 타무라마로가 건립한 것을 
      다테마사무네가 다시 재건한것으로 모모야마양식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적으로
      마츠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를 관광하였다.
      * 천태종 엔후큐지(丹福寺) * 
      
      
      
      ◈ 즈이간지 ; 828년 헤이안 시대초기에 지카쿠(慈覺)대사에의해 
      창건된 선종 사찰로서 천태종 엔후큐지(丹福寺)로 명사찰이다.
      경내에서 두 막대로 치면 천정에서 용우는 소리를 내기도 하네요.
      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고합니다. 
      오후는 일본의 온천지대인 후쿠시마(福島)로 이동(약2시간)하여 
      일본의 정취를 물씬풍기는 일본 전통여관(旅館)에이라쿠관(營樂館)
      호텔에서 유카타 입고 일본 고급요리 가이세키(會席料理)식사하고 
      전통 다다미방에서 숙박하면서 여유로운 노천온천욕을 즐겼습니다.
      ★ 제 3 일째 ★
      
      ◈ 온천지 닛코(日光)와 일본수도 동경관광 ◈ 후쿠시마 에이라쿠관(營樂館)호텔뷔페로 아침 식사후 한자의 뜻대로 눈부시게 아름답고 화려하다는"닛고(日光)를 보지않고 일본의 아름다움을 말하지말라"는 명언이 있을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곳 닛고(日光)국립공원 이동 동경에서 열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웅대하고 화려한 장식을 한 도쇼구(東照宮)와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능을 세워서 더욱 유명해진 온천의 고장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맑은 호수와 잘 알려진 동조궁(東照宮, 도쇼구)등의 옛 신사까지 볼수있었다. ◈ 동조궁 (東照宮,도쇼구) ◈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인 동조궁은 도쿠가와 이예야스(德川家康)를 신으로 모신 곳이다. 불교의 건축양식과 신사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일본의 전통적인 종교관이 그대로 나타난 뛰어난 문화유산으로 오랜 역사를 연구하는 일본인들에게,종교적 역사적 지주로 남아 있는 곳이다.현재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동조궁의 입구인 오모테몬(表門)문을 통과하면 산진코(三神庫)라는 곳에는"소우죠노 죠우"라고 불리우는 상상의 코끼리상이 있다. 왼쪽으로는 신쿠샤라고 불리우는 신마(神馬)가 있었다는 마굿간 처마 바로밑에 새기어진 원숭이(인간사를 은유적으로 원숭이들의 삶으로 표현)조각으로 유명한 곳이다. 도로변에 원숭이가 먹이 찾기위해 도로변에 걷고 있데요. 특히 제일 유명한 조각 내용은 이 세마리의 원숭이가 눈과 귀와 입을 막고 있는 조각이 있는데, 이는 일본어로 "미자루, 이와자루, 키카자루"라고 하는 인간의 처세술을 나타내는 뜻으로...................................... 나쁜것은 보지말고,말하지도,듣지도 말라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말로 시집살이 할때 "벙어리 삼년, 귀먹어리 삼년"이라는것도 조금은 비슷한 것 같다. 그 외에 안내원이 나무토막을 치니 혼지도(本地堂)의 천장에 있는 龍그림이 우는 소리를 내는"우는 용"이 유명하였다. 동조궁내의 가장 화려한 건물 요메이몬(陽名門)기둥은 이 문을 만드는 사람이 너무나 아름답고 훌륭한 이 문에 신의 노여움을 살까봐 일부러 거꾸로 기둥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 조선통신사가 가져왔다는 조선종과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서 기증했다고 하는 가이토로를 보았으며 또한 쥬젠지호수(中禪寺湖)와 게곤노다키(華嚴ノ瀧)라는 폭포, 유모토등 온천 지역으로도 동경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주말에 온천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도 한답니다. ◈ 쥬젠지호수(쥬젠지코) ◈ 난타이산(男體山)에서 분출된 용암으로 생성된 둘레21km, 표고 1300m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고원의 대형 호수이다. 복잡하게 이루워진 호수의 둘레에는 자연림이 울창하며, 호수의 표면에는 난타이산(男體山)의 웅장함이 비춰진다. 4계절 자연의 아름다운 표정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5월 벚꽃,10월 화려한 진홍빛 낙엽으로 아름답다 하네요. 게곤노다키 장관을 이루는 일본의 대표적인 폭포,게곤폭포(게곤노다키)는 쥬젠지호수에서 폭포수의 모습을 보기위해 엘리베이트로 100m 내려 우뚝솟은 주상절리의 암벽위에서 수증기가 자욱하게 물을 떨어뜨리는 (97m,매초1.3톤)일본의 3대중 가장 거대함을 실감할 수 있는 폭포다. ◈ 일본수도 도쿄 (東京) ◈ 오후에는 도교 신도청건물 초고속 엘리베이트를 타고 지상 202m 전망대에서 도교도내를 한 눈에 밀레니엄을 향한 미래의 일본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4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으며,연평균 기온은 15℃ 연 강수량은 1,400mm 장마가 6월 중순경부터 시작되어 봄,가을에 여행이 좋다. 서울 날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데요. ◈ 인구 및 면적 ◈ 일본 동쪽의 태평양에 펼쳐져 있는 도쿄만에 면하고 북부는 비옥한 관동평야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인구는 약 1,200만명을 넘고 있다. 일본인구의 45%이상이 도쿄(東京), 오사카(大阪),나고야 (名古屋)등 3대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데 인구별로는 도쿄가 최대이다. 도쿄의 면적은 2,183㎢로 서울의 3배이며, 인구 밀도는 5,482.1명/㎢로 일본 최고이다. ◈ 동경의 역사 ◈ 메이지 천황은 즉위식 후에 연호를 메이지로 고치고, 에도란 이름 도쿄라고 선포함으로써 현재의 일본의 수도 1868년 도쿄가 새 수도로 선포되기 전에 일본의 수도는 실질적으로는 가마쿠라(명목상으로는 교토)였다. 쇼군(將軍)을 중심으로 다이묘(大名)와 무사가 거주하는 지역, 이를 야마노테로 불렀고, 상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시타마치(下町) 도시의 과밀화방지계획에 의해 도쿄 근교로 중고층 주민들을 위한 공동주택 대단지들이 들어서고, 일본의 현관이라고 불리우는 나리타(成田)에 국제공항을 세웠다. 메이지(明治)시대에 이르러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도쿄의 긴자(金座)거리에 빨간 벽돌의 서양식 건물이 늘어서고, 도로에는 가스등이 설치되어 형형색색의 네온사인 불빛은 장관 저녁 식사를 하고 도교의 부도심속의 변화가에 위치한 특급호텔 "메트로 폴리탄"에서 여장을 풀고 백화점에 쇼핑도 하였다. ★ 제 4 일째 ★ 황거(皇居)관광 "메트로 폴리탄"에서 호텔뷔페 아침식사후 ◈ 황거(皇居); 일왕과 그의 가족이 살고있는 궁 황거(皇居)를 관광하였다.
      
      현재 진행중인 화산 온천물에 계란을 찌는 곳
      ◈ 하코네(箱根)는 동경에서 가까운 온천도시로 현재도 화산활동이 
         진행되는 전형적인 복식 화산 지대로 깊은산과 호수 계곡에 둘러싸인 
         국립공원으로서 오와쿠다니(大通谷)온천물(우유빛깔)에서 찐 계란
         쿠로다마코(검은계란)1개를 먹으면 7년이 젊어진다는 말이있다기에 
         6개 한봉지 500엔사서 먹었드니 정말 몇년 더 살게 될건지??ㅎㅎㅎ
         온천에 푹 삶아진 검은달걀의 맛을 보는 진기한 관광의 묘미를 느꼈다.
         저 멀리 미인의 부끄러움을 잘타는 눈덮힌 후지야마(富士山)도 보였다.
      
      
      해적 유람선
      
      ◈ 아시호수;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파랗고 푸른 칼데라라호인 
         아시호수에서 유람선에 승선하여 약 30분 관광을 즐기고 
         하마마쓰로 이동 눈덮힌 후지야마(富士山)를 차창에서 보았다. 
      
      
      눈덮힌 후지야마(富士山)   
      ◈ 하마마쓰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불고기)후 오쿠라 엑트시티 하마마쓰 
         (일본 3대 호텔중의 한곳 45층높이의 도시형 유럽풍의 컨벤션호텔)에서 
         생후 처음으로 42층에서 하루밤을 투숙하였다.
      ★ 제 5 일째 ★
      호텔에서 뷔페식 아침식사후
      나고야(名古屋)관광
      
      
      나고야 (名古屋)
      
      
      ◈ 혼슈지방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나고야성(名古屋城)은 
      일본의 명장인 오다노부나가를 비롯하여,도쿠가와이에야스와 
      도요토미히데요시를 배출한 작고 아름다운 도시로
      일본의 주요산업지역의 하나로 교통의 요지
      ◈ 에비센베이노사토 전시장 견학(과자공장) 
      새우를 사용한 과자40여종의 다양한"에비센베이"를 맛보고
      전시관도 관람하였다.
      ◈ 오후에는 나고야중부국제공항으로 이동후 출국(약2시간10분)
      17:40분경 인천국제공항 도착 관광일정 모두 마친 즐거운 여행
      
      일본에 대한 유적지와 온천,일본의 음식 생활 모습까지 
      압축된 역사 소개로 얇으나마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일본냄새 물씬 풍기는"회당에서 물건 팔다 예수님께 
      혼나는 장사꾼"이 문득 떠올라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내친김에 또 가을에도 ??을 가볼까나???!!!
      일본 여행을 한다는것이 큰 어려움이 없이 짧은 언어로 
      몇 마디 주고 받으면서 물품구입하고 면세혜택도 받는
      쇼핑도하였으나 모들 물가는 비싸지만 기름은 1Lt에
      약 1000원 한국보다는 많이 싸데요.
      특히 호텔에서 잠자리가 편했고 온천이 좋고
      음식을 맛보다가 덤은 없는게 좀 아쉽데요.
      진정한 아름다운 여행은 가기 전 1/3,
      여행 중 1/3,다녀와서 1/3이라는 의미를 느끼면서 
      두서없이 나열한 여행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영만-씀
      
      
      
      * 선택한 꼬리말 *    
      * 비너스 ; 오만선생님 일본 여행 잘 다녀 오셨습니다. 
          일본의 온천문화 그리고 자연경관 아름답지요. 
          항상 겁고 행복하신 시간 보내세요.07.03.24 02:10 
      * 아카시아 ; 글 한줄 한줄 상상해 가면서 읽었네요. 
          눈으로 그려가면서요. 지진때문에 놀라셨겠어요. 
          첫 날 기행문 잘 읽었습니다. 다음 2일째 
          기행문 기대할께요!~~~ 07.03.24 09:53 
      * 소엽 ; 일본 여행 하는 기분입니다~07.03.24 10:43 
      * 미르 ; 상세한 기행문 잘읽고 갑니다.알찬여행 하셨습니다 
          실제 지진까시 체험하시고 ㅎㅎㅎ 07.03.24 13:59 
      * 축구광 좋은 여행하고 오셨군요...
          지진 선물까지 받고 오셨다니요~^)^~~~
          한국에서는 여간해서는 받지못하는 서물이잖아요~~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기도 기대해 봅니다.07.03.24 16:10 
      * 진사 ; 오만님 일본 여행기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07.03.24 19:41 
      * 소엽 ; 아름다운 풍경 사진과 여행지 소개글과함께 
           기행문 너무 좋습니다.고문님 편안한 밤 되시어요 
           07.03.26 22:39 
      * 아카시아 ; 꼭 시외버스를 탄 채로 소나무 섬들을 
          관광하고 있는 기분이여요. 즈이간지에서 나는 용 우는 
          소리가 궁금궁금. 저도 덩달아 온천욕 한것 같은 기분이네요. 
          이제 3일째 기행문 기대합니다!~~  07.03.27 14:19 
      * 축구광 ; 씨리즈 2탄 즐감하고 가옵니다.꾸물꾸물한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길요....07.03.27 17:26 
      * 비너스 ; 오만선생님! 일본은 소나무와 대나무숲이 
          울창한 곳이 많았어요? 그리고 즈이간지에서 
          나는 용 우는 소리가 저는 무서울것 같아서 못갔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시간 보내세요.07.03.28 00:07 
      * 진사 ; 특히 일본은 온천이 유명하다는데 특색이 있던가요. 
          일본 여행기 2탄 잘 읽고 갑니다.좋은 시간 되십시오.07.03.28 17:28 
      * 3탄 꼬리 글
      * 축구광 ; 고문님!~3일째 기행문 잘~음미하고 갑니다..
          사진도 손수 찍으신건가요?!~~~...
          고르지못한 일기에 건강 조심하시길 빕니다.07.04.13 12:36 
      * 진사 ; 오만님 일본 여행기 자세히 올려주셔서 마치 내가 
          일본을 갔다온 기분이 드네요. 개곤 폭포는 우리나라 남단제주에 있는 
          천제연 폭포보다 더 크겠네요. 
          일본 여행기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07.04.13 15:56 
      * 아카시아 ; 곳곳의 관광일기를 자세히 적어주셔서 잘 보았네요. 
          사진이 참 좋은데요? 꼭 제가 다니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잘 보구 갑니다!~ 07.04.13 21:17 
      * 감자바우 ; ╂ 와`` 3일째_3탄의 여행┿기행문을 보자니 일본을 갔다온 
          기분입니다요`` 십여년前에 현직에 있을때 일본을 갔다온 생각이 
          주마등처럼 연상됩니다요..감사합니다.. 날씨 일교차가 심한 이때`` 
          건강에 조심하셔야```` 울 님들과 오래오래 함께_할끼 아닙니까요
         ┌퓨┐입니다  07.04.14 10:44 
      * 비너스 ; 오만선생님 좋은곳에 여행 잘 하셨습니다. 
          저도 다녀 왔지만 깨끗하고 조용하고 여행 할곳이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시간 보내세요.07.04.15 02:03 
      

'해외여행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완 여행기  (0) 2011.06.28
서유럽 여행  (0) 2011.06.07
해외여행(상해, 소주,항주)   (0) 2009.07.24
훗가이도(北海島) )  (0) 2009.07.21
중국여행 紀行문  (0)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