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에 핀 꽃 ★
좌우 살필 겨를 없이 정신없이 앞만 보고 하나라도 놓칠까봐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인생의 시계가 傘壽로 달리면서 아등바등 별별 일들 다 겪게되면서 살아온 발걸음이 이제는 황혼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아~이렇게 살아야겠구나! 아~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워 버겁지 않았던가? 버리지 못해서 짊어지고 가는 짐은 없는가? 내 삶 지금처럼 계속 살아도 행복하겠는가?
인생이란 무었일까? 사는것이 무었일까? 운명으로 받아드리면서 크게 후회 한 적도 있지?
해는 노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내 인생의 노을에 핀 꽃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남은 여생은 항상 좋은 생각만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도챙기면서 후해없이 살아갈 뿐이다.
-최베네딕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