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 제주 旅行(동부) ◈

야송최영만 2016. 11. 13. 19:48

      ◈ 제주 旅行 ◈ 제주까지 내려 간 단풍은 늦가을 정취를 맛보기에 제격 매년 최소한 한 차례 씩 國內外旅行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가슴이 떨리고 내 발로 다닐 수 있을 때 11/8(3/4)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정겨운 追憶의 제주 旅行을 떠난다. 여행 중에 마난 숙소"라마다호텔"과 그곳의 뷰폐식 식사는 은근히 기대되는 즐거움이었다. 높고 파란 가을 하늘과 제주도 바닷바람 맞으면서 탁 트인 숙소 앞 가을바다를 보며 따뜻한 모닝커피 한잔의 향기에 설레임을 느껴 지난 歲月의 삶을 되돌아 보았다. 막상 아름다운 제주도를 떠나려니 많은 섭섭함이 몰려왔다. 비록 짧은 時間이였지만 (3박4일) 소복소복 많은 追憶들을 쌓을 수 있었던 幸福한 여행의 瞬間이었다고 생각한다. 追憶은 기억속에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실제적인 멋진 풍경 사진을 찍어 카메라에 담아서 내 블로그(야송최영만)저장 -야송 최영만- 방문해주신 님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한라산 등반(登攀) ◈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길게 늘어진 단풍길 따라 오르고 내리기 반복하여"사라오름"입구(해발1324m) 登頂했다. 생각보다 등산로가 좁았지만 望九旬 체력 무서우리 만큼 無限하여 雨中에서 지치지 않고 완주한 등반산행이었다. 저물어가는 황혼에 도전할 수 있는 健康이 주어진 데 감사. 한라산 등반(登攀)산행을 완주하면서 녹초가 될 법 했지만 감동을 안겨준 도전이였다. 여행의 피로를 회복하니 몸과 마음이 가뿐하여 행복했던 그 시간 오손도손 소중한 추억들 안전한 여행 마무리 했다. 늦가을의 길목에서 추억을 만나다. 여행 다니는 동안 모든것이 신나고 인상 깊었지만 특별히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것은 생전 처음으로"한라산 등정 여행 잊을 수가 없습니다. 100歲 時代 餘生을 어떻게 건강하게 사느냐가 중요하겠지? -야송 최영만/글라라


입산 출발지 성판악,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11/10 제주 하늘

해발 1000m까지는 단풍

등반객이 버린 음식 쓰레기 먹겠다는 까마귀

속밭(한라산천연보호구역)쉼터
굴거리나무:눈속에서 초록잎 나무를 볼수있다

      섭지 코지(바람의 언덕)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에 연륙된 육계도. 명칭 유래 섭지코지의 섭지는 좁은 땅을 뜻하는 협지(狹地) 코지는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땅을 가리키는 곶(串),갑(岬)의 제주어이다.항상 바람 부는 언덕이라 한다.해안사구로 영화와 드라마(여명의 눈동자)촬영지 2015 한국관광 100선



      승마타기 하려고 안장 위에 오르니 밑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높았다 긴장이 돼서 안장의 손잡이를 꼭 잡고 있었는데 말이 뛰기 시작하니까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긴장한 탓에 몸에 힘을 많이 줘서 엉덩이하고 허벅지 쪽이 아팠다. 하지만 내 몸 무게를 이겨내 준 말이 너무 고마워 내릴 때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 주면서 승마를 즐겼다.
 
      제주민속촌:조선말기 제주 옛 문화역사 보존
제주똥돼지 키우는 우리
빗물저장소
      에코랜드에서 계절을 잊은 숲속을 곶자왈 기차 순환여행하면서 시진도 찍고 밖의 풍경도 보고 즐기면서 제주도 곶자왈의 형태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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