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살아있는 행복 ♡

야송최영만 2020. 1. 13. 14:56
      ♡ 살아있는 행복 ♡ 나는 병자년생,경자년 올해는 세는 나이 85세 새해인사를 떠들썩하게 나누면서 분주한 시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세월은 저만치 흘러갔다. 한겨울에 춥기도 하고 미세먼지가 더 짙게 끼여 새벽바람 맞으며 운동 나설 때 게으름을 피우니 밖에 나가는 시간이 줄어들어 늙은 몸과 마음이 외롭고 괴로워져 우울하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은 단 한 번만 주어진 인생길 시간은 결코 기다려 주지 않은 일몰 앞에 닥아선 황혼길을 걷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을까? 내 나이 언제부터 여기 까지 왔냐 세월은 되돌리 수 없기에 나이를 의식하면 몸도 마음도 힘든다. 나이는 반품이 절대 안 되니 그냥 마음 편하게 살아만 있어도 행복이다 며 살아 가야지요. 몸은 비록 늙었더라도 마음 만큼 푸르른 청춘 남은 인생 마지막 까지"힘 내자"! 건강하게 후회없는 고종명(考終命)의 삶 뿐 -야송최영만-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한 번 외쳐 봅니다."살아있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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