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p 日常 ★
눈 뜨면 수 백명씩 늘어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숫자에 기겁하며 시간 가는 게 두렵다.
온 세상이 코로나19바이러스가 활개쳐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스크 없인 공포를 느끼고 이웃끼리 서로
기피하여 사람 만나기 조마조마 겁이난다.
달랑 마스크 한 장에 자신의 운명을 의지한 채 애원
하는 기막힌 현실 헛기침도 제대로 못 하는 세상이
되었를 뿐 아니라 마스크 구입은 쌀보다 더 귀한
하늘의 별 따기다.
이 세상에 사람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지루한 일상(日常)이 언제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예상 못한 창살 없는 감옥 집 격리로 일상이 붕괴됐고
생활공동체 파게 돼 경제는 쑥대 밭'악'소리 날 정도다.
날씨는 풀려 봄소리 들리는 듯 한데 대한민국은 지금
日常이 정지(stop 日常)되어 불안감과 분노 더 커져
총체적 난국에 멈춰 삶의 현장을 어렵게 만든다.
우리 모두가 불안과 공포의 나날을 보내면서 일상이
정지 되었지만 다 같이 위기를 극복하여 바이러스로
빼앗긴 봄을 되찾을 수 있게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
초전박살 격멸하자! 코로나19 힘내자!대한민국"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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