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앨범 방

가을의 한복판

야송최영만 2020. 10. 18. 15:24

      💖가을의 한복판 💖 세월은 마냥 계절따라 흘러만 가는구나! 10월도 이렇게 서서히 가고 있는 아쉬운 가을의 한복판이다. 코로나19 유행으로 가을이 가을 같지 않는 2020년이 어느덧 秋來不似秋로 들어섰다. 세월은 그렇게 왔다가 간다는 이별의 계절 파란 가을하늘 올려다보여 눈시울 붉어진다. 가까운 김포 대명항 서해 바다 구경 나서니 아름다운 풍경 볼 수 있는 최북단에 위치한 어항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구이와 활어회로 입이 즐거운 하루 나들이하였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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