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팬데믹? 11월은 한 해의 겨울에 들어 가는 초입 입동(立冬)이 지났다.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쌀쌀해 지는 막바지 가을단풍 정취를 보면 가는 가을에 세월도 따라 가는 아쉬움을 달래본다. . 엊그제 찬바람 사이로 떨어진 나뭇잎의 진이 다 빠져 찬 바람에 낙엽이 이리저리 날린다. 떠나간 이파리의 아픔과 남아있는 나뭇가지의 외로움은 나와 같아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인생무상 청춘은 한 순간이다. 낙엽은 봄을 위한 밑거름으로 생각하면 나의 여생은 수준 높고 지혜로운 規則生活로 신체와 두뇌를 꾸준히 써가며 근심걱정 버리고 고민과 스트레스 없는 아름다운 삶으로.......... 코로나팬데믹의 절망으로 2020년은 희망 보이지 않고 마무리되는 것 같다. 올겨울은 코로나19와 독감이 함께 유행하는 계절 트윈펜데믹(독감+코로나)발생할 가능성 높다네요. 다가오는 "트윈팬데믹" 제대비하지 않으면 혹독한 겨울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