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아침일찍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올겨울 첫'눈다운 눈'이 펑펑 쏟아 내린다.
함박눈이 펑펑 쏱아지는 주말 아침(12/12)
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바라보니 지나간
그리움도 생각이 나지 않고 그져 그 눈속에
모든것을 깨끗이 지우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소복하게 눈 쌓인 들길을 지나간 옛 그리움을
가슴에 가득 담고 발자국 남기며 걷고 싶지만
코로나19 1000여명 확진 발길을 멈추게 한다.
-야송최영만-
**첫 눈**
아침일찍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올겨울 첫'눈다운 눈'이 펑펑 쏟아 내린다.
함박눈이 펑펑 쏱아지는 주말 아침(12/12)
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바라보니 지나간
그리움도 생각이 나지 않고 그져 그 눈속에
모든것을 깨끗이 지우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소복하게 눈 쌓인 들길을 지나간 옛 그리움을
가슴에 가득 담고 발자국 남기며 걷고 싶지만
코로나19 1000여명 확진 발길을 멈추게 한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