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송 세월 ♡
화살처럼 빠른 것이 세월이라고 하더니
어느새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때이다.
인생은 하루하루를 보석 같이 소중하게
여기면서 살아가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가슴 조마조마하며 허송 세월을 보낸 1년
여생이 아까울 뿐이다.
꽁꽁 언 한겨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폭설에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언 한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위축되고 계절에 유일하게
활보하는 것 코로나19 까지 3차 대확산
길어저 삶의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심각한 심리적 우울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일년 열두달 인간의 삶은 송두리째
뒤흔들어버린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뿐.
새로운 봄이 오면 백신 접종으로 면역력이
형성으로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기 기원하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