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봄의 始作

야송최영만 2022. 3. 21. 02:23

    **봄의 始作**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24절기상 네 번째 節氣"로 봄의 始作"을 알리면서 봄을 재촉하는 춘분(春分),농사 일이 시작되고 꽃샘추위도 물러가겠지요. 한파 겨울에서 벗어나 만물이 약동한다는 봄이 들어서자마자 꽃망울도 봄비에 젖어서 터지러고 한다. 봄을 첫번째로 알리는 노란 산수유 꽃봉오리, 겨울잠에 깨어나는 목련 꽃봉오리는 이제 막 꽃망울 터뜨려 곧 꽃이 피기 시작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잠시도 편함이 없던나날 고진감래 고생끝에 봄과함께 찾아온 좋은 계절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기대합니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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