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못살겠다 ♤

야송최영만 2022. 12. 16. 10:41

♤ 못살겠다 ♤

칼바람에 강력한 한파가 계속되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큰 한박눈이 
펑펑내려 온천지가 온통 하얀 눈이
단시간 소복이 쌓여 눈밭으로 변해
변렸다.
  
12윌 중순부터 엄동설한에 미끄럽고 
겨울다운 매서운 강추위에 눈도 많이 
내리니 올겨울을 어떻게 버틸지 너무 
걱정되어 못살지경이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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