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걷고 또 걷는다 🏃

야송최영만 2023. 6. 24. 14:28


햇살도 많이 강해지고 초록빛 넘치는 계절
보내기 아쉬운 6월의 끝자락에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수도권의 한낮 기온이 30도 폭염 기세 강한
찜통같은 더위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뚜벅뚜벅 멈추지 않고 참 많이도 걸어온 세월
(歲月)억메이지는 말고 이 歲月의 主人公되면 
마음도 젊고 몸도 건강 해 희망이 보일것이다.

건강도 대가 없이 얻어지는 건 아니다.
초록의 진한 빛갈이 선명하게 비치는 상쾌한 
새벽녁 호수공원 숲속 길 초록빛 기운 받아 
풋풋한 가슴 활짝 펴고 오늘도 내일도 길을 
"걷고 또 걷는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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