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 길 ✨ 가을은 무정한 계절인 가 봐요! 온다 간다 말도 없이 가버리드니 벌써 북풍 한설 몰아치는 매서운 겨울이다. 세월 가면 어김없이 모든 것을 놓와 버리고 빈손으로 왔던 길 자연으로 다시 돌아 가는 인생,내 손안에 멈출 수 없는 것이 세월이다. 올라갈 때는 끝없이 먼길 가는 것 같더니만 내려갈 때에"지름 길"택했는지 너무 빠르게 세월이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세월의 흔적을 감출 수 없지만 이 세상에서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지금이라도 쫴금 남아있는 서산아래 걸어있는 인생 후반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그런 삶 살아보리라 다짐 해 본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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