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꽃과 호수 🌺

야송최영만 2024. 4. 18. 18:47

🌺 꽃과 호수 🌺

봄은 봄인가.
늙은이도 이유 없이 마음이 설레이네요?
울긋불긋 아름다운 봄철 자연 속에 사물이 
유리알처럼 맑게보인 상쾌한 아침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한층 푸르러 가는 꽃과 호수
공원 둘레길 걷는 힐링의 시간 열어 갑니다.

쫒지 않아도 세월은 가고 오라고 손짓하며 
반기지도 않았는데 찾아오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 되돌릴 수 없는 瞬間들 앞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인생이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값지고 
소중한 오늘 일상의 시간들 最善을 다하는 
後悔 없는 幸福한 삶 만드는 것 뿐이다.

-송백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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