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초록 잎새 🤞

야송최영만 2024. 4. 23. 13:53

🤞 초록 잎새 🤞

푸르름이 점점 화창하게 느껴지는 아침
한낮에 여름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기온

어느새 공원 꽃 진 자리 신록의 무대가 
푸릇푸릇 사방으로 멀리 번져 가고 있다.

싱그러운"초록 잎새"들 눈 부시게 하는
푸르름이 고목의 생동 기운을 넘쳐나니 
슬픔은 잠시일뿐 기쁨과 희망이 가슴을
설레게 새로운 꿈을 활짝 펼치게 한다.

나무 잎이 제법 짙푸른 무성한 숲속으로 
햇살이 곱게 내리는 빛나는 상쾌한 오늘 
푸른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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