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한 인간✨ 9월이 끝나 가는 요즘 날씨 너무 좋다.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 窓門을 열었더니 가을 향기 품은 선선한 바람이 들으온다 올여름 저 지독한 무더위 절반은 죽고 겨우 절반이 살아남았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무더위 속에 지쳤던 몸을 쉬어가는 여생의 촉진이 되는 듯 합니다. 하늘도 바람도 다 새로운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호수공원은 곧 깊어가는 가을 단풍으로 물들 게 되겠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사람을 민감하게 하는 듯 간사한 것이 인간인지라 며칠 전만 해도 더워 못살겠다 목청이 높았는데 조석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찬 기운에 일교차 심한 환절기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는?. 기상청에 예보(9/26) 10월은 더 더운 짧은 가을이 금세 가고 겨울은 더 추운 역대급 한파가 온다네요. -야송 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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