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옛 날이여 😸 오늘은 어떤 설레임으로 하루를 맞이 할까? 오늘이란 하루속에 내가 있고,당신이 있고, 우리가 있으니 내일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아침에 눈 뜨면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내 눈에 보인 모든 것은 희망이고 귀에 들리는 것은 기쁨 뿐이다! 지난 날 돌아보면 짧지 않은 긴 세월 보내면서 더러는 울퉁불퉁 돌 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 없이 휩쓸려 가시밭길 마음 속이기도 하고 나태함과 우울함의 나락에 하염없이 떨어질 때도 있었고 사별 앞에 망연자실한 적 있었지만 내 마음속에 진실은 몸도 맘도 편히 살고 싶다는 희망이 깃들어 오늘의 시간을 채워 왔는 것 같다. 아~옛 날이여 나도 한 때 반짝이고 활활 빛나는 청춘였는데 세월을 이기지 못해 젊음은 저 멀리멀리 흘러 가고 어느새 쇄약한 몸과 맘,노년 모습일 뿐! 곱게 늙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 기력은 떨어졌지만 긍정의 마음은 켜졌으므로 몸과 마음이 아파 괴로울 때도 잘 견디려 한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는데,언제 멈출지 어느 시간에 멈출지 그 누구도 알 수 없기에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이라도 젊음 정신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원한은 없을 것이다.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될 나이,이거나 저거나 거기서 거기,사람이 사는것은 다 비슷하기에 세월도 잊고 나이도 잊는 오늘 하루도 무탈한 가운데 작은 웃음이 있는 하루를 소망합니다. 나이가 들고 보니 몸 덩어리 하나 가누기 힘던 약한 노년,외롭고 쓸쓸하고 삶이 넘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남은 인생을 건강한 삶을 사는것에 오늘도 감사하다. -야송 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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