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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에서 체험 오신 안셀모(민병선)/모니카와 베네딕도/글라라 부부 박월산 산행은 오래동안 못잊을 것 같기에 추억 남기기 찰칵..............

♧ 기억되는 추억 ♧ 사진보며 많이 변한 모습 세월이 야속하지만 어찌하오리까?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합시다.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잊혀질 수 없는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추억" 하나 둘씩 있다. 되살아나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추억들은 가슴속에 꼭~새겨 오래 느낄 ..

♡ 닭의장풀 ♡ 여름철 들로 숲으로 아니면 가까운 개천에 가면 산자락,밭둑,개울가 등 그늘지고 특히 요즘처럼 장마철 축축한 곳에 더 잘 자라서 흔히 닭의장풀 작은 파란색 꽃 핀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주 흔한 닭의장풀은 닭장 옆에서도 잘 자란다고 닭의장 옆 파란풀(달개비)"꽃피는 ..

길가의 메꽃 여름이 깊어 갈수록 햇볕도 점점 강해져 뜨겁게 내리쬐는 해를 보며 활짝 피는 메꽃은 농촌 들녁이나 길가에서 무성한 풀에 에워싸여 흔히볼 수 있는 길가의 메(밥)꽃이 한창 피고 있다. 여름 내내 해가 뜨면 활짝 피고 밤에는 꽃잎을 꼭 오므리고를 반복하는 나팔꽃과 참 비..

The-K 서드에이지 회원과 함께한 孝 콘스트 녹색 나무 가지 끝에서 하얀 밤꽃,노란 감꽃이 피고, 빨간 앵두,깜안 오디가 영글고,연둣빛 새풀잎에서 푸른빛이 완연해지는 초여름밤(5/31) 김범룡 임지훈등 7080 인기가수,입주회원 동회회원들이 특설무대에서 창녕군민과 함께 孝 콘스트 공연과..

4월의 설경 숨박꼭질 하는 번덕스러운 궂은 날씨로 눈발이 쏟아저서 눈과 꽃이 함께 있는 4월의 설경이다. 산책길가에는 온갖 봄꽃이 만발한데 봄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에 해발 756.6M 화왕산 정상에 햐얀눈이 쌓였지만 산책길가는 온갖 봄꽃들이 만발한데 때늦은 꽃샘추위에 봄꽃과 눈..

봄꽃 세상 박월산에도 온통 봄꽃 세상이다. 따사로운 봄햇살에 살랑살랑 봄바람에 먹는 꽃, 참꽃이라고 반기던 진달래,매화,산수유꽃,벚꽃, 개나리 봄꽃들이 박월산 이곳저곳에 아름답게 만산 가득 피었다. 산책길가에 만발한 봄꽃은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마음이 설레이는지 꽃향..

위의 사진은 서드에이지 주변 눈 폭탄 풍경. 눈 폭탄 새벽에 일어나 보니 하늘도 들녘도 아직 잠에서 깨지 않고 만상(萬象)이 기지개켜고 활동하기 전 어두컴컴한 유리창 넘어로 하얀 함박눈이 내린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지방에 60년만의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