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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작별 ♣ 맑고 파란 하늘 아래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기 정말 딱 좋은 늦가을 날씨 속 가을 작별 나들이.! 가장 황홀한 빛갈로 운치를 더한 가을빛 고운빛 잎새들 한 잎 두 잎 낙엽되어 흩날리며 파란하늘 하얀 구름 솜처럼 뭉실뭉실 퍼져있드니 어느새 가을의 끝자락 만추(晩秋)..

☞ 안면도 자연휴양림 ☜ 가을이 점점 깊어 지면서 어디든 나들이 하고픈 계절,빼어난 자연경관 솔향기가 가득하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서해안 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 설레는 여행길이였다.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국내 최고의 수령 100년 내외의 울창한 소나무 천연림 숲속을 걸..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 익어가는 여름 ♣ 하루가 다르게 뜨거운 햇볕에 이끌리는 6월의 끝자락에서 익어가는 여름의 계절 올여름도 폭염으로 시달릴까 큰 걱정이다. 봄은 봄대로 좋고 여름은 여름대로 아름다운데 계절을 논하는 건 아니지만 세월의 빠른 흐름이 때로는 마음을 아프..

♣ 황룡산(파주)산행 ♣ 봄도 어느덧 끝물이다. 파릇파릇 돋은 새싹들이 숲을 이룬 푸른 신록의 계절 6월, 초록의 녹음 더욱 짙어가는 여름향기 물씬 풍기는 여름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이미 계절은 숲속에 휘톤치드를 가득 채워놓은 싱그러운 초록이 우거진 나지막한 황룡산 오솔길 싱거..

♥ 심학산(파주)산행 ♥ 신록도 아름다운 봄날의 한복판이다. 예쁜 봄꽃들과 싱그러운 잡풀들,초록의 유혹으로 가슴을 떨리게 한다. 봄 햇살이 내리쫴는 날,아름다운 파주심학산 산행 걷기 좋은 녹음길을 택하여 걸었다. 심학산 둘레길은 낯설지 않지만 봄날이 가고 있는 꽃할어버이 산..

♣ 가을 여행(마장호수) ♣ 10월 말인데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추위가 매섭지만 물과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가고 싶었던 아름다운 곳으로 2018년 6월 개장 경기도파주마장호수 출렁다리,국내서 최장 길이 220m,폭1.5m, 둘레길 3.3km 호수 끼고 조성되어 한쪽은 울창한 나무,다른 한쪽은 호수 보..

▣ DMZ 철원 안보관광 ▣ 시려오는 찬 바람에 거리의 나뭇잎은 옷을 훌훌 털어버리고 그 자리 빈 나목이 되어 우뚝 서있다. 만추(晩秋)의 막바지(11월29일) 입김 서리는 설국의 추운 날씨 통일의 꿈 싣고 서울-백마역 달리는 DMZ 평화열차로 인간의 자취가 없는 공간인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

내소사(來蘇寺)*내소(來蘇)이곳에 다녀가신 이들 모두 새롭게 소생하라 ◈ 변산반도 부안 ◈ 우리네 삶은 가끔은 쉼표가 필요하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때 일상을 잠시 멈추고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산과 들,바다로 둘여싸여 아..

산정호수(山井湖水)는 수심 23.5m로 경기도 포천에서 1925년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조된 저수지이다. 1977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명성산을 중심 호수 양 옆에 만봉산,망무봉을 끼고 있다. 산정호수(山井湖水)바캉스 영혼까지 녹일 것 같은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여행은 꿈 꾸..

6.25전쟁 다부동.왜관 전적기념관 ♣ 6.25전쟁 다부동 왜관전투 ♣ 본격적인 한여름이 시작되었다. 초록의 잎새는 땡볕더위에 더 반짝이며 초록의 싱그러운 여름기운이 가득 전해지는 6월,다부동전적기념관 나들이. 다부동(多富洞)왜관(倭館)전투는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 목숨 바쳐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