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
세월이 가면 죽을 것이 확실한 것을
안 먹을 수도 없는 것이 나 이...
다시되돌아갈 수 없는 걸어온 뒤안길 돌아보니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참 멀리도 흘러 왔네요.
달려온 세월에 있는 그대로,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모두 드러내주어도 부끄럽지
않는 나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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