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1월의 마지막 날

야송최영만 2011. 1. 31. 12:31

    1월의 마지막 날 혹한으로 몸과 마음이 얼어 붙게 만든 이 겨울도 이젠 큰 고비를 넘긴 듯합니다. 새해 달력을 펼친때가 엇그제 같았는데 어느 덧 구름처럼 물처럼 흘러간 세월이 벌써 2011년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것 지나간 추억은 빈 액자 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금이시간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삶 이어가련다.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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