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들이

새 잎의 푸름처럼

야송최영만 2011. 5. 23. 16:20

 

새 잎의 푸름처럼

 

울긋불긋 봄꽃들이 지나간 자리에 연두색

새 이파리들의 싱그러움의 신록이 가득하다.

잎의 푸름처럼 내 마음의 모든 구석구석을

하나하나 씻어 내어 주네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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