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소의 해**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정지된 듯한 2020년을
뒤로 하고 2021년 하얀 소의 해 신축년 새해
첫날 희망을 품은 태양이 어김없이 떠올랐다.
고약한 코로나19와 같이 좁은 공간에 갇혀 집콕
생활에 힘든 세월을 살아가야 하는 슬픈 현실에
설레임과 반가움으로 맞은 새해아침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지난 겨울에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다시 겨울이 돌아왔는데 끝나지도 않고 감염력
70%나 더 센 놈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왔으니
어찌해야 할지 정말 답답하고 괴로울 지경이다.
새해에도 한참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해야
할듯함으로 평범한 일상은 언제 쯤 찾을까?궁금
시대에 맞춰 살아가면 돼겠지여?
아직은 고통의 끝 가늠하기 어렵고 멀지만
포기하지 말고 희망의 불씨를 키워 이겨내자.
생명을 구하는 백신이 개발되었으니 코로나19
극복의 빛이 보이기를 기원합니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