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손 없는 날◈

야송최영만 2022. 4. 6. 16:29

    ◈손 없는 날 ◈ 절기상"손 없는 날"인 청명 한식(寒食) 따뜻해진 봄을 맞아 차가운 음식 먹고 나누며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다. 눈이 부시게 완연해진 맑고 화창한 햇살이 내려 앉은 봄날 상쾌한 마음으로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봄기운이 펑펑 터져 만물이 시샘 하면서 저마다 꽃 피우니 우리들의 가슴을 싱숭생숭 슬레이게 합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벚꽃이 꽃망울 터트리며 노란 개나리도 따뜻한 봄볕에 활짝 피면서 함박웃음 짓고 새싹들도 싱그럽고 예쁘다. 건강한 4월에는 코로나19가 소멸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소망이 간절하다. -야송최영만--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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