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싱그러운 4월

야송최영만 2022. 4. 1. 20:14

    싱그러운 4월 시간은 정말 빠르게 쏜살같이 사라지 지나 벌써 푸르름이 더해가는 향기로운 꽃 냄새 가득한 꽃피는"싱그러운 4월"시작되었다. 꽃망울이 붉게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이며 꽃 香氣도 모양도 색깔도 多樣하며 아름다운 봄 꽃이 피는 완연한 봄날 따스함에 활동하기도 웃을 일도 많을 것 같아 기분 짱! 아직 아침에 조금 쌀쌀했지만 한낮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낮부터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완연한 봄기운으로 싱그런 향기의 유혹과 함께 봄바람 살랑 마음도 포근해진다. 포근한 하루 꽃향기 가슴에 듬뿍안고 행복 가득 기쁨으로 미소 짓는 날이다. 가장 먼저 꽃소식을 알려 주는 산수유 꽃 봄의 스타로 떠오른 목련꽃,개나리,진달래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활짝 피어 뽐내는 아름다운 모습과 호숫가 수양버들 초록빛 칭칭 늘어져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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