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세상 ♡ 코로나에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더는 활기찬 새로운 하루의 시작 여린 초록 잎사귀의 손짓이 사랑스럽고 웃음꽃 피운 꽃들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가까운 호수공원 물가에 만개한 철쭉꽃 보면서 그동안 쌓인 코로나19로 우울증을 털어 버린다. 꽃은 피고지고 온 세상이 짙푸른 초록으로 변하여 갑니다. 베란다 작은 정원에도 봄을 담은 반려식물 특히 커피 씨가 싹이 돋아 5년을 키웠더니 신기하게도 올해는 하얀 꽃을 피웠습니다.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고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남고,멋진 말은 귀에 남는다고 하였지요. 연둣빛 잎새 바람 찰랑이며 시선이 머무는 곳곳마다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세월이 참 빠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아쉅게도 목련,벚꽃 봄꽃은 졌지만 나이락, 철쭉 등이 만개 아직도"꽃 세상"이다. 한낮에는 따스한 햇살 포근한 바람은 더운 초여름과 같은 날씨에 이마에는 줄줄 흐르는 땀방울이 촉촉합니다. -야송최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