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 봄이다.🐰

야송최영만 2023. 2. 19. 16:42

🐰 봄이다.🐰

오늘은 얼었던 땅이 녹아 물이 되고 
만물이 싹이 트며 소생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아~이제 봄이다.

삶을 힘들게 했던 맹추위가 끝나가며 
봄이오는 길목에 초록의 새싹들이 트고 
봄이 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봄날씨 어쩌면 절기에 맞게 부합할까요?

봄의 길목에서 입춘을 지나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3윌6일)도 
지척이다.

-야송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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